[시민일보] 대한숙박협회 시흥지회가 경기 시흥시 정왕동 소재 오이도 해양관광단지내 관광숙박시설 건립이 추진되는 것과 관련해 반발하고 나섰다.
9일 시와 숙박협회 시흥지부에 따르면 A모씨는 최근 정왕동 1972-7번지외1필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에 객실32인실 규모로 관광숙박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사업 승인을 요청했다.
그러나 대한숙박협회 시흥지부는 이같은 승인 요청이 "현재 시흥 관내 숙박시설 106개 가운데 50% 이상인 4000실의 객실이 여유가 있는만큼 타당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오히려 시흥지부는 "오이도 지역에 관광호텔을 빙자해 용적률을 승인 시 숙박업계의 대 혼란을 초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흥지부는 이와 함께 "이번에 한시적인 법률을 이용하여 호텔을 승인한다면 오이도 지역 도로전면에 있는 음식업소 중 영업이 안되는 건축을 멸실하고 호텔을 건축 승인을 요청하는 사례도 발생할 것"이라며 "해당지역은 토지가격이 급상승하고 정왕동이나 월곶, 신천권의 토지가격이 급락하여 지역경제 불균형으로 혼란을 초래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흥=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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