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전문기업인 ㈜본 에스티스의 한도숙 대표가 생물공학 박사과정에 도전, 오는 9월 졸업한다.

이는 50세가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피부관리에 대한 연구를 위해 건국대학교 생물공학 박사과정에 도전, 박사 논문을 거쳐 전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하는 것.

한 대표는 경희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한동안 고등학교에서 불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재직했다.

이어 결혼과 함께 잠시 공백기를 갖다가 우연한 기회에 홰외를 여행하면서 세계적인 에스테틱 사업을 시찰하고 이후부터 에스테틱에 관심를 갖으며 대한민국 에스테틱 1세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 대표는 이후 현장에서는 에스테틱 전문가로 활동하며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문제성 피부와 대체의학, 비만관리학 강의를 맡으며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전대한건강피부관리 협회 서울지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피부관리사 시험문제 출제 위원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피부에 관한 국내에서 전문가로 통한다.

최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대에스테틱의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늦은 아니지만 한국인과 세계인에게 맞는 명품 화장품을 만들어 내어 일본에 독점 수출하고 있다.

또한 현장 전문가뿐만 아닌 연구자로서도 거듭나기 위해 건국대학교 생물공학 박사과정에 도전했으며 그 과정을 무사히 마치게 된 것.

한편 한도숙 대표는 권영찬닷컴의 피부관리 스타강사로 사랑을 받으며 최고위 과정과 각 대학과 대기업의 VVIP고객들을 위한 피부강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