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지역 복지기관, '마중물' 협약

    영남권 / 박병상 기자 / 2013-07-31 17: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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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경북 구미보건소가 최근 지역사회 자살예방 및 정신강증진을 위한 '마중물 상담소' 협약식을 열고 종사자 50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마중물 상담소는 지역주민들이 정신보건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하도록 지역 복지기관(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이 자체적으로 자살위기과 정신건강 중재가 필요한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정신건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추진됐다.


    협약식은 구미시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주최로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상북도청소년남자쉼터, 구미대학교(학생생활상담소)가 참여하여 마중물상담소 운영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지역사회정신건강증진 사업운영에 대한 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식에 이어 협약기관 상담업무 종사자들에게 실무자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중재능력을 향상하고자 자살예방중재기술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 자살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 선별과 상담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신건강증진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복지기관, 학교, 병원 등을 대상으로 마중물 상담소와 협약을 체결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자살 및 정신건강 예방교육, 상담중재기술 교육,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위험군 분류에 따라 적절한 개입해 나아가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구미시민들이 더 쉽고 편안하게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상담이 필요한 분은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054-480-4047)에 문의하거나 마중물기관으로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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