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중랑구는 지난달 3일, 중랑천 야외수영장을 개장했다. 이 수영장은 개당 후 일 평균 1600명이 방문하며 주민들의 휴양지로 활용되고 있다. 성인풀, 어린이풀, 미끄럼틀과 함께 샤워장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900여명까지 동시에 입장이 가능하다. 사진은 지난 11일 수영장을 찾은 주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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