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20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오전조 근로자들이 2시간 먼저 퇴근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20일과 21일 오전조, 오후조 각각 2시간씩 파업을 실시하며 22일엔 회사 측과 다시 교섭을 갖기로 했다. 회사는 20일 총 5시간(잔업 1시간 포함) 파업으로 2106대, 435억원의 매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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