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인천 서부경찰서(강력2팀)는 렌터카를 훔쳐 판매한 20대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피의자 이 모씨(25)는 지난 2월9일 렌터카 업체에서 차를 빌려, 미리 훔쳐둔 다른 번호판으로 교체했다. 그리고 위조한 자동차등록증을 이용해 중고차 시장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어 유흥비를 벌기 위해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한다.
박기성 기자 pk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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