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다이 버터플라이 내달 17일 개봉

    공연/전시/영화 / 이대우 기자 / 2013-09-23 16: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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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10대의 일탈기를 주제로한 영화 '네버다이 버터플라이'가 10월17일 전국개봉한다.


    영화 '네버다이 버터플라이'는 '제 13회 광주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새로운 시선'에서 호평을 받았던 작품으로, 학교에서 소위 말하는 '짱'의 괴롭힘을 받는 소문난 찐따 '하늘'(신재승)이 전학생 '명호'(김태윤)를 만나 찐따 생활을 처분하고 새롭게 바뀐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10대의 유쾌한 일탈기를 그린 영화다.


    또한 이번 영화는 '젊음'이 포인트로, 젊은 20대의 신인배우들이 열연을 펼친것이 독득하다.


    영화를 연출한 장연상 감독은 '뻔한 스토리보다 진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다룬 하이틴 영화를 만들어 보겠다'를 목표를 가지고 만들었기에, 지금까지 보아왔던 어두운 학원물의 이미지를 타파하는 새로운 형식을 관객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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