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림지구대 직원들이 사랑을 전달하는 희망풍차 무료급식 행사에 참석,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가 동구지역 어르신 40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행사로 지구대장 등 경찰관 5명이 참석, 배식과 식판 나르기, 안내하기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상진 지구대장은 “교통사망사고, 물품강매, 전화사기 등 범죄피해에 쉽게 노출되는 노인층들의 사례를 이런 기회에 많이 알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제 노인인구가 14%를 넘어서는 우리나라는 경찰뿐만이 아니고 각계 각층의 모든 시스템이 고령사회에 좀 더 맞춰져야 된다”며 “경찰의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안한 노인 안전 종합 치안대책을 수립, 철저히 시행하는 것도 이러한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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