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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이번 범죄예방교실에서 강사로 나선 김영중 경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하고 있는 성폭력 피해사례 및 예방법과 학교폭력 범죄유형과 사례, 사이버 음란물에 대한 문제점을 강연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대처요령에 대해 교육을 했다.
특히 강의에서는 밤길뿐만 아니라 지하철과 버스, 엘리베이터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학생들이 위기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설명했으며 경찰에서 시행중인 ‘원터치SOS 서비스’를 홍보해 가입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날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경찰들은 범인만 잡는 줄 알았는데 직접 학교에 찾아와 수업까지 해주셔서 강의를 통해 범죄예방 요령들을 잘 알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여윤용 동암지구대장은 “성범죄가 날로 흉폭해지고 수법이 다양화되는 있어 학생들도 미리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수칙들을 몸에 익혀 범죄기회를 사전 차단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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