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는 최근 학교폭력예방 및 소년범 재범방지를 위한 ‘제5회 드림-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서에서 열린 ‘드림-프로젝트’(Dream, Rule, Emotion, Ambition, Mentoring)는 조기선도를 통한 소년범죄 재범방지와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소년범 사건을 사안별로 분류해 단계별로 제공되는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12신고사건 중 미신고(훈방) 처리된 가해학생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찰서에서 범죄예방교육, 전문가의 심리 상담, 경찰서 견학 등 경찰서 자체 선도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군은 “한 순간의 실수로 주변에 많은 실망을 안겨 줘 고민했으나 학교전담경찰관의 도움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이 된 계기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고창경 서장은 “외부 전문단체에 위탁한 선도프로그램과 드림-프로젝트를 병행해 다양한 선도활동으로 학교폭력과 소년범의 재범 방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경찰서에서 열린 ‘드림-프로젝트’(Dream, Rule, Emotion, Ambition, Mentoring)는 조기선도를 통한 소년범죄 재범방지와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소년범 사건을 사안별로 분류해 단계별로 제공되는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12신고사건 중 미신고(훈방) 처리된 가해학생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찰서에서 범죄예방교육, 전문가의 심리 상담, 경찰서 견학 등 경찰서 자체 선도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군은 “한 순간의 실수로 주변에 많은 실망을 안겨 줘 고민했으나 학교전담경찰관의 도움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이 된 계기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고창경 서장은 “외부 전문단체에 위탁한 선도프로그램과 드림-프로젝트를 병행해 다양한 선도활동으로 학교폭력과 소년범의 재범 방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