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북 구미시가 26일 오전 10시30분 사곡동민방위 교육장에서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어린이집 부모 및 교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자녀양육에 대한 학부모의 참여를 확대시켜 부모와 교직원이 공동으로 토론 및 그 결과물을 작성하여 발표하였고 동절기 어린이집 안전과 보조금 집행의 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해 소방안전 교육과 함께 어린이집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마음을 힐링시켜 줄 성악공연을 시작으로 간단한 의식행사 후 어린이집 현판 전달, 보육발전 공모작 시상ㆍ발표, 소방안전 교육, 재무회계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어린이집은 도내 최초로 지자체에서 공인하는 어린이집으로 연합회ㆍ부모 모니터링단, 시에서 추천을 받은 14곳 어린이집을 연합회와 시 합동 현장확인을 통해 가장 우수한 5곳을 선정했다.
또한 보육발전과제 공모는 구미시 보육과 어린이집 발전을 주제로 학부모, 교직원이 자유로운 형식으로 참여하였으며 9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문제를 슬기롭게 대처한 바다의 별 어린이집 학부모들의 “우리는 가족이다”가 최고 작품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하여 선생님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보람되고 뜻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 어린이집연합회 정춘덕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행복한 구미보육을 위해 한 해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알찬 자리이다"라며 "앞으로도 구미시가 명품 보육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서는 최상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남유진 시장은 “도내에서 최초로 시 공인어린이집을 선정하였다. 이를 계기로 구미시의 보육품질이 상향 평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구미시는 어린이집 평가인증 점수 공개, 정보공시 등을 통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을 통해 더 나은 보육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박병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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