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남권 상생발전을 위한 제5회 영남권 시·도지사 협의회에 참석해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왼쪽부터),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 ||
이날 협의회에서는 제3회 영남권 시ㆍ도지사 협의회에서 시ㆍ도별 과제로 선정해 지금까지 추진해온 ▲영남권 광역발전계획 수립 ▲지방분권운동 추진 ▲영남권 경제산업 협력강화 ▲수도권 규제완화 대응 ▲영남권 관광네트워크 활성화 등에 대해서 시도별 추진 상황을 점검, 보고하고 본 협의회에서 2020년을 목표로 영남권 경제공동체 실현차원에서 영남권 발전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추진단계별 전략사업을 구상·제시한 ‘영남경제공동체 실현 기본구상’ 용역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구상안에서는 경제, 교통, 문화, 인력양성 등 부문별 발전방안과 70대 광역발전 전략사업을 마련하고, 영남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단계별 전략을 함께 제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제시된 사업 중 우선 협력이 용이하고 상징성이 있는 5개항목 ▲영남방문의 해 추진 ▲영남권 화합과 정체성 확립 ▲영남권 일자리 창출 지원 ▲영남권 관광산업 발전기반 구축 ▲자원공유를 통한 공동체 기반구축의 공동추진 과제를 선정해 추진과제별 주관시도를 지정, 향후 지속적으로 공동추진 과제를 관리토록 했으며, 차기협의회에서 추진상황을 보고키로 합의했다.
이외에도 합의사항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낙동강 연안정책협의회에서 추진한 ‘낙동강연안 광역계획’에서 제시한 낙동강 연안 10대 프로젝트 중 하천재해예방을 위한 국비지원 증액건의 등 3건의 건의사항을 선정해 영남권 시도지사 협의회 차원에서 중앙정부에 공동으로 건의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영남권 시ㆍ도지사 협의회는 울산, 부산, 대구, 경북, 경남 등 5개 시ㆍ도가 영남권 전체의 공동발전 촉진과 수도권 규제완화에 공동 대응하는 등 당면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07년 9월4일부터 구성, 운영되고 있다.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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