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특정소방대상물 소방시설 전수조사

    영남권 / 박병상 기자 / 2013-12-01 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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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경상북도는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대형화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특정소방대상물의 소방시설 상시 100% 작동유지를 위해 특정소방대상물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1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7개월간 도내 7만1700여곳을 대상으로 단계별로 이뤄진다.

    1단계 조사는 이달 말까지 노유자시설, 위락시설, 문화집회시설 등 1만848곳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2단계 조사는 내년 3월 말까지 판매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등 3만297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한 6월 말까지 실시되는 3단계는 공장, 창고, 위험물시설, 공동주택 등 2만7899곳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소방관서장 서한문 발송 및 안전통화제를 실시하고, 소방특별조사 시 소방안전관리자의 책임성 확보를 위한 직무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강철수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특정소방대상물 전수조사를 통해 소방시설 작동 및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여 도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방시설의 전원차단이나 잠금·고장상태 방치 등 고질적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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