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서장 조정필)는 6일 굴포초등학교(인천시 부평구 소재)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원과 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삼산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신호등 보는 법,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어린이 통학버스 승, 하차 요령 등 교통사고예방법을 알렸다.
이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차량운전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행운전(30km/h이하) 및 어린이 보호구역내 주요법규 위반시 벌칙이 강화된 내용을 알려, 교통법규 준수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조정필 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과속, 신호위반, 불법주정차 등 교통법규위반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계도, 단속을 실시한다”며 “인천시민들의 교통질서의식을 제고하고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각종 교통프로그램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삼산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신호등 보는 법,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어린이 통학버스 승, 하차 요령 등 교통사고예방법을 알렸다.
이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차량운전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행운전(30km/h이하) 및 어린이 보호구역내 주요법규 위반시 벌칙이 강화된 내용을 알려, 교통법규 준수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조정필 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과속, 신호위반, 불법주정차 등 교통법규위반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계도, 단속을 실시한다”며 “인천시민들의 교통질서의식을 제고하고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각종 교통프로그램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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