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미경찰서(서장 김수희)는 6일 회의실에서 가톨릭대학교와 여성 성범죄예방과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警, 學, 학생, 민간경비업체가 동참한 치안협력 발대식을 가졌다.
원미서 등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원미경찰서장 등 경찰 20명과 가톨릭대학교 총장 등 학교관계자 15명, 학생 자체 규찰대 10명, 민간경비업체 3명 등 총 48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기존에 하던 학생들의 단순 범죄예방 순찰에서 더 나아가 학교 측의 재정적 지원과 경찰의 범죄예방활동 지도, 민간경비업체의 동참 등 체계적, 조직적으로 정비함은 물론이고 여학생들이 교내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주된 목적으로 계획됐다.
이와 함께 경찰, 학교 합동으로 교내 CCTV 화질상태 및 경비원 근무실태 등 부천시내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방범진단과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SOS 국민안심서비스, 112앱 가입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가톨릭대 박영식 총장은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학생들을 중심으로 경비업체, 경찰이 옆에서 도와 학우들에게 봉사하는 보람된 일을 하게 돼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경찰업무에 최대한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희 서장은 “이번 치안협력 발대식 개최로 교내 범죄 예방에 부족한 경찰인력을 보충하고 치안서비스 공동생산으로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에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찰도 여성들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원미서 등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원미경찰서장 등 경찰 20명과 가톨릭대학교 총장 등 학교관계자 15명, 학생 자체 규찰대 10명, 민간경비업체 3명 등 총 48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기존에 하던 학생들의 단순 범죄예방 순찰에서 더 나아가 학교 측의 재정적 지원과 경찰의 범죄예방활동 지도, 민간경비업체의 동참 등 체계적, 조직적으로 정비함은 물론이고 여학생들이 교내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주된 목적으로 계획됐다.
이와 함께 경찰, 학교 합동으로 교내 CCTV 화질상태 및 경비원 근무실태 등 부천시내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방범진단과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SOS 국민안심서비스, 112앱 가입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가톨릭대 박영식 총장은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학생들을 중심으로 경비업체, 경찰이 옆에서 도와 학우들에게 봉사하는 보람된 일을 하게 돼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경찰업무에 최대한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희 서장은 “이번 치안협력 발대식 개최로 교내 범죄 예방에 부족한 경찰인력을 보충하고 치안서비스 공동생산으로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에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찰도 여성들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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