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인천시 중구 소재) 회전익항공대가 해양경찰청 주관 2013년 해경 최우수 항공대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박광길 대장 등 20명으로 구성된 인천해경 회전익항공대는 지난해 10월1일부터 올해 9월30일까지 655여 시간 동안 서해특정해역 경비 등의 임무를 철저히 수행, 전국 해양경찰서 8개 항공대 중 최우수 항공대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인천해경 회전익항공대는 이 기간 동안 도서 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고립 자와 응급환자 67명을 후송하고 해양 오염의 주범인 오염, 불법선 56건을 적발했다.
이와 함께 새로 도입될 신기종 헬기의 운용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해경 항공대의 기술적 발전도 이끌고 있다.
박광길 대장은 "해경 창설 6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에 최우수 항공대로 선정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유능한 정부 등 정부3.0 가치를 달성하고 안전한 바다 행복한 국민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박광길 대장 등 20명으로 구성된 인천해경 회전익항공대는 지난해 10월1일부터 올해 9월30일까지 655여 시간 동안 서해특정해역 경비 등의 임무를 철저히 수행, 전국 해양경찰서 8개 항공대 중 최우수 항공대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인천해경 회전익항공대는 이 기간 동안 도서 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고립 자와 응급환자 67명을 후송하고 해양 오염의 주범인 오염, 불법선 56건을 적발했다.
이와 함께 새로 도입될 신기종 헬기의 운용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해경 항공대의 기술적 발전도 이끌고 있다.
박광길 대장은 "해경 창설 6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에 최우수 항공대로 선정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유능한 정부 등 정부3.0 가치를 달성하고 안전한 바다 행복한 국민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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