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삼산경찰서(서장 조정필)는 11일 둥지어린이집(인천시 부평구 소재)에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홍보담당 교통경찰관이 둥지어린이집 원생 25여명을 대상으로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예방 및 어린이 통학버스에서 안전하게 내리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 우 살피면서 안전하게 건너기, 안전띠착용하기 등 교통안전교육을 했다.

또 어린이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유치원생에게 열쇠고리(경적)와 어린이반창고를 선물로 전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조정필 서장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교통사고예방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