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서가 아동안전지킴이 해단식을 개최하고 있다.

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이창수)는 19일 강화군 소재 음식점에서 아동안전지킴이 15명이 참석한 가운에 아동안전지킴이 해단식을 가졌다.

아동안전지킴이는 퇴직경찰, 노인회 등 노인전문인력 16명으로 구성, 1년간 학교 주변 및 놀이터, 공원 등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을 집중 순찰하며 아동 안전에 앞장을 서며 안전한 강화 만들기를 위해 노력했다.

아동안전지킴이들은 그동안 큰 사건 사고 없이 잘 마무리돼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물론 강화군내 아동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창수 경찰서장은 아동안전을 위해 그간 활동에 대해 감사인사를 하며 “강화경찰서는 아동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