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견학 및 현장체험 활동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이창수)는 최근 강화군내 초등학교 명예경찰소년단과 함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방문, 견학 및 현장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견학활동은 강화초교 등 3개 학교 명예경찰 소년단원 30여명이 참가해 국가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수많은 애국선열의 희생정신을 통한 올바른 국가관 및 안보의식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창수 서장은 “앞으로 명예경찰소년단 뿐 아니라 인천시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의식 성장에 경찰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