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인천서부경찰서는‘돈 놀이를 해서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피해자를 속여 돈을 가로챈 권 모씨(46,여)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2008년 4월께 부평구의 한 빵집 주인 하 모씨(45,여)에게 접근해 돈 놀이를 해서 높은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속여 860만원을 빼돌리는 등 총 10명에게 5억50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권씨는 5년간 장기 도피중인 자로 잠복 수사 중이던 경찰에 의해 검거된 것으로 드러났다.
김한나 기자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2008년 4월께 부평구의 한 빵집 주인 하 모씨(45,여)에게 접근해 돈 놀이를 해서 높은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속여 860만원을 빼돌리는 등 총 10명에게 5억50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권씨는 5년간 장기 도피중인 자로 잠복 수사 중이던 경찰에 의해 검거된 것으로 드러났다.
김한나 기자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