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머니폴리스 회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이날 행사는 ‘내 자녀는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 속에 아동보호에 헌신하는 자랑 스런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아동안전지킴이가 한자리에 모여 한해를 마감하는 자리에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간 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학관 서장은 “작고 나약한 어머니의 모습이지만 내 자녀는 내가 보호한다는 강한 모정은 그 어떠한 범죄도 물리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여러 단체들과 연계해 아동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한해 동안 아동범죄 없는 부천시를 위해 애써준 아동보호인력 및 각 유관기관, 각 학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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