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구청 본관 출입구와 제1별관 출입구에서 ‘도시농업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을 오는 22일까지 개최한다.
2일부터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청사 방문객과 직원들에게 도시농업과 옥상텃밭이 주는 좋은 점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최근 조성된 옥상텃밭 중 우수사례와 잘 만들어진 도시텃밭, 인사동 아이디어 텃밭전 개최 모습 등의 사진 16점이 전시된다.
특히 도시텃밭 조성과정을 잘 알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해 보는 이들의 이해를 돕도록 구성됐다.
사진전에서는 공공건물 우수사례인 ▲창이어린이집 ▲종로구청 하늘정원·지붕 위 농사갤러리, 민간건물 우수사례인 ▲성균관대(수선관·퇴계인문관) ▲용문빌딩 ▲내수동교회, 도시텃밭 조성지 우수사례인 ▲이화마루 ▲연건동 ▲창신동 ▲무악동 ▲행촌동 도시텃밭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종로구는 2011년을 ‘도시텃밭 원년의 해’로 삼고, 그동안 도심내 푸른 공간을 만들기 위해 2011년 무악동 도시텃밭 등 18곳를 시작으로 이화마루텃밭, 행촌동 희망텃밭 등 총 43곳에 무려 1200 톤의 쓰레기를 치우고 도시텃밭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창신동과 삼청동 주민센터 등 공공건물 10곳, 성균관대학교(퇴계인문관) 등 민간건물 6곳에 옥상텃밭을 만들어 도심 속 삭막함을 잊게 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도시텃밭은 회색의 도심을 녹색으로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농작물을 가꾸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잃었던 공동체 의식을 되찾는 소통의 공간이 되어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이 도시텃밭의 좋은 점을 보고 느끼며,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2일부터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청사 방문객과 직원들에게 도시농업과 옥상텃밭이 주는 좋은 점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최근 조성된 옥상텃밭 중 우수사례와 잘 만들어진 도시텃밭, 인사동 아이디어 텃밭전 개최 모습 등의 사진 16점이 전시된다.
특히 도시텃밭 조성과정을 잘 알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해 보는 이들의 이해를 돕도록 구성됐다.
사진전에서는 공공건물 우수사례인 ▲창이어린이집 ▲종로구청 하늘정원·지붕 위 농사갤러리, 민간건물 우수사례인 ▲성균관대(수선관·퇴계인문관) ▲용문빌딩 ▲내수동교회, 도시텃밭 조성지 우수사례인 ▲이화마루 ▲연건동 ▲창신동 ▲무악동 ▲행촌동 도시텃밭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종로구는 2011년을 ‘도시텃밭 원년의 해’로 삼고, 그동안 도심내 푸른 공간을 만들기 위해 2011년 무악동 도시텃밭 등 18곳를 시작으로 이화마루텃밭, 행촌동 희망텃밭 등 총 43곳에 무려 1200 톤의 쓰레기를 치우고 도시텃밭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창신동과 삼청동 주민센터 등 공공건물 10곳, 성균관대학교(퇴계인문관) 등 민간건물 6곳에 옥상텃밭을 만들어 도심 속 삭막함을 잊게 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도시텃밭은 회색의 도심을 녹색으로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농작물을 가꾸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잃었던 공동체 의식을 되찾는 소통의 공간이 되어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이 도시텃밭의 좋은 점을 보고 느끼며,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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