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수 서장(오른쪽)이 양영석 경위에게 모범공무원증을 수여하고 있다.

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이창수)는 3일 서장실에서 2013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정보보안과 경비작전계 양영석 경위에 대한 모범공무원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강화서에 따르면 양영석 경위는 2013년 을지연습 및 인천시 주최 전국체육대회 치안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준비했는가 하면 자살기도자를 구하려다 실종된 고 정옥성 경감 수색을 추진하는 등 성실한 근무로 업무발전에 크게 기여해 국무총리 표창 및 모범공무원증이 수여됐다.

이 자리에서 이창수 서장은 “선발 모범공무원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동료들에게 더욱 모범된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지역 치안 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