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최근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일대에서 연말연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 8명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관광지로 유명한 영흥도 일대 행락객 차량 방문 증가로 인한 음주운전 예방 및 단속을 강화, 음주운전 분위기를 근절하고 음주교통사고를 제로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와 함께 인천시민들에게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해수욕장 주변 등 음주운전 신고당부 스티커와 전단지를 배부해 주민들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목적을 뒀다.
안중익 서장은 “음주운전 제로 화를 위해 인천시내 뿐만 아니라 백령, 연평 등 도서지역에 대해서도 특별단속을 실시, 시민들에게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된다’는 인식과 함께 취약지 주변 예방순찰과 음주운전 근절 홍보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이번 단속은 관광지로 유명한 영흥도 일대 행락객 차량 방문 증가로 인한 음주운전 예방 및 단속을 강화, 음주운전 분위기를 근절하고 음주교통사고를 제로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와 함께 인천시민들에게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해수욕장 주변 등 음주운전 신고당부 스티커와 전단지를 배부해 주민들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목적을 뒀다.
안중익 서장은 “음주운전 제로 화를 위해 인천시내 뿐만 아니라 백령, 연평 등 도서지역에 대해서도 특별단속을 실시, 시민들에게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된다’는 인식과 함께 취약지 주변 예방순찰과 음주운전 근절 홍보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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