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성수아트홀에서는 16일부터 26일까지 ‘제2회 성수아트홀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춘밴드 & FB Family’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과 재즈를 재해석한 퓨전음악을 연주하는 ‘니나노’의 공연,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 밴드 ‘에디전 뷰티핸섬 슈퍼밴드 & 소음’, 마지막 락 밴드 ‘마리서사’의 공연이 주를 이룬다.

공연은 평일(목~금)오후 8시, 토요일 오후 7시, 일요일 오후 3시 진행되며 날짜,시간에 따라 공연주최와 내용이 달라진다.

관람료는 3만원이며, 학생 및 성동구민 50% 할인, 커플 관객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http://seongsu.sdmc.go.kr/) 및 전화(☎ 2204-757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