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하반기 히트작, 뮤지컬 <정글라이프>

    공연/전시/영화 / 이대우 기자 / 2014-01-27 16: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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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지난해 쏟아지는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마쳤던 뮤지컬 <정글라이프>가 2월7일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로 귀환한다.

    2013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작품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던 본 작품은 신선한 소재와 스토리텔링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많은 공연관계자들의 잇단 러브콜을 받아 재공연이 결정되었다.

    "직장인들의 폭풍 공감!! 리얼지수 200%", "이 시대 직딩들을 위한 유쾌! 상쾌! 통쾌! 뮤지컬!!"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운 <정글라이프>는 누구나 공감하는 에피소드를 담은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또한 중독성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배우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 재미있는 안무들로 구성돼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경선, 조진아 등 더욱 막강해진 캐스팅으로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실력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다. 또한 박태성, 이시유, 이든, 고현경, 이미경 등 초연무대를 함께한 배우들과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들의 라인업이 공개된다.

    공연은 오는 3월 30일까지 KT&G 상상아트홀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개막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프리뷰공연은 40%할인된 가격으로 관람이 가능하며, 이외에도 릴레이할인(40%), 취업준비로 고군분투하는 20대 청춘들을 위한 피동희할인(30%),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프로포즈, 매주 화요일 캔맥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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