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서장 이성형)가 인천시 남부하나센타에서 탈북민의 범죄 피해예방과 사회 조기정착을 위한 범죄예방 교육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남동서의 탈북민 범죄예방교육은 2010년부터 남한사회에 첫 발을 내 딛은 탈북민들을 대상으로 남부하나센타의 사회 적응교육에 정식 과목으로 편성해 매월 추진하고 있다.
범죄예방 교육은 스미싱 등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과 마약 등 주요범죄 예방을 위한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탈북민의 사회 조기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이성형 서장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과 사회 조기정착을 2014년 중점 추진업무로 선정했다”며 “지역사회와 협조해 실질적인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남동서의 탈북민 범죄예방교육은 2010년부터 남한사회에 첫 발을 내 딛은 탈북민들을 대상으로 남부하나센타의 사회 적응교육에 정식 과목으로 편성해 매월 추진하고 있다.
범죄예방 교육은 스미싱 등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과 마약 등 주요범죄 예방을 위한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탈북민의 사회 조기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이성형 서장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과 사회 조기정착을 2014년 중점 추진업무로 선정했다”며 “지역사회와 협조해 실질적인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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