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 인하대 외국인 어학원생 대상 범죄예방홍보

    사건/사고 / 문찬식 기자 / 2014-02-11 10: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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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예방홍보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남부경찰서(서장 정지용)는 쵸ㅚ근 인하대 강당에서 개최된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어학원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범죄예방교실에서 남부서 외사계(계장 김영국)는 범죄예방 홍보 유인물을 배포하며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및 외국인들이 잘 모르는 한국생활 기초법률을 안내했다.

    대회에 참가한 자메이카인 어학원생 디오나는 “한국 경찰관을 직접 만나서 좋은 얘기를 들으니 특별한 경험이 된 것 같다“며 ”한국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도록 공부해 다음 기회에는 더욱 자세한 내용의 범죄예방강의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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