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찰은 25일 열린 '국민파업대회'의 주최자를 출석요구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6시50분에 열린 국민파업대회에 참가한 시위대는 광교로터리 남단, 을지로입구에서 종각로터리 방향의 모든 차로를 점거해 교통을 방해했다. 경찰은 이 시위에 참여한 사람에 대해 채증자료를 판독한 뒤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또 을지로입구에서 경찰관을 폭행해 연행된 1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이외에도 전북 전주시 새누리당사 앞에서 질서유지선을 침범해 경찰과 몸싸움을 시도한 2명이 불구속 입건됐고, 대구·경남지역에서도 도로를 점거하는 시위를 벌인 주최자 총 7명을 선정해 출석요구할 예정이다.
박기성 기자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6시50분에 열린 국민파업대회에 참가한 시위대는 광교로터리 남단, 을지로입구에서 종각로터리 방향의 모든 차로를 점거해 교통을 방해했다. 경찰은 이 시위에 참여한 사람에 대해 채증자료를 판독한 뒤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또 을지로입구에서 경찰관을 폭행해 연행된 1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이외에도 전북 전주시 새누리당사 앞에서 질서유지선을 침범해 경찰과 몸싸움을 시도한 2명이 불구속 입건됐고, 대구·경남지역에서도 도로를 점거하는 시위를 벌인 주최자 총 7명을 선정해 출석요구할 예정이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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