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스타트

    경인권 / 최상철 / 2014-02-27 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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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34개사업에 투입
    [시민일보]경기 안양시가 취약계층의 생계지원과 자립 기반을 위한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3월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실시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참여자의 기능ㆍ기술 활용사업, 지역 전통기술 복원사업, 폐자원활용 사업 등 생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조성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마을 주도형이 중심을 이룬다.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를 포함해 20억원이 투입되는 가운데 8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오는 3월3일~6월 실시되는 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안양의 전통 기술인 방짜유기(놋그롯) 기술 습득, 안양의 명물 포도 묘목, 산림부산물을 활용한 편의시설 제작, 우산수리 기술자 양성, 방치자전거 재활용 등 특색 있고 생산적인 34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는 내실있는 운영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생산·제작된 물품을 홀몸노인 등 저소득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에 따뜻함이 묻어나고, 참여근로자들 또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해까지 4년연속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 경기도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안양=최상철 기자 cs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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