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원초교 6학년 학생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1학년 학생들의 입학을 박수로 맡고 있다. | ||
학교에 첫 발을 내딛는 1학년 입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긴장을 완화하고 ‘즐거운 학교’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다목적 강당을 예쁘게 장식하고 1학년 학생들이 입장할 때에는 6학년 재학생들의 힘찬 환호와 박수로 맞아 줬다.
부모님들의 손을 잡고 학교에 첫 등교해 교실에 모인 1학년 학생들은 처음 만나는 교사들과 인사하고 조금은 긴장한 듯 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았다. 교사들은 아이들의 이름표를 하나하나 달아주면서 따뜻한 표정으로 인사했다.
각 학급에서 간단한 출석체크를 한 후에 강당에서 본격적인 입학식이 시작됐다. 강당에 모인 신입생과 가족들은 학교의 교육활동 및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영상을 본 후에 이주형 교장의 인사말씀과 담임소개가 이어졌다.
이주형 교장은 1학년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의 입학 선물을 전달해주면서 학생들이 경원초교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축하했다. 입학식이 끝나고 교실로 돌아간 새내기들은 설레는 표정으로 담임교사와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자녀의 입학식을 함께한 학부모들은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면서 걱정 반 설렘 반의 마음이었는데 선생님들의 따뜻한 인사와 자리에 의젓하게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입학식은 275명의 꿈꾸는 새내기들과 교사, 학부모, 재학생들이 경원초등학교의 한 가족이 돼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통해 꿈을 키우고 창의적이고 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첫 발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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