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신한결 기자] 서울 강남구가 개인정보를 도용한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신고가 속출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적발한 233건을 신속히 처리하고 2차 피해예방을 위해 집중단속에 돌입한다.
이번 단속은 '특별사법경찰 전담팀'이 매일 현장을 1~2회 순회하며 수거한 불법전단·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를 추적해 이를 토대로 개인정보의 유출·도용으로 성매매나 불법 채권추심 등 범죄에 연루돼있는 피해자들의 2차피해 확산을 방지하게 된다.
특히 구는 주민 스스로가 개인정보의 소중함을 깨닫고 각 통신사에 자신의 명의로 가입된 휴대전화가 있는지 확인 후 자신도 모르게 가입된 휴대전화가 있다면 즉시 이를 해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 타 이동통신사업자의 망을 빌려 부가가치를 부여한 브랜드를 만들어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를 통한 선불폰 개통 여부 확인도 필수이다.
신연희 구청장은 개인정보를 도용한 불법행위 피해 사례가 날로 늘고 있어 안타까웠다" 면서, "이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하여 더 이상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구 감사담당관(02-3423-6753)으로 하면 된다.
이번 단속은 '특별사법경찰 전담팀'이 매일 현장을 1~2회 순회하며 수거한 불법전단·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를 추적해 이를 토대로 개인정보의 유출·도용으로 성매매나 불법 채권추심 등 범죄에 연루돼있는 피해자들의 2차피해 확산을 방지하게 된다.
특히 구는 주민 스스로가 개인정보의 소중함을 깨닫고 각 통신사에 자신의 명의로 가입된 휴대전화가 있는지 확인 후 자신도 모르게 가입된 휴대전화가 있다면 즉시 이를 해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 타 이동통신사업자의 망을 빌려 부가가치를 부여한 브랜드를 만들어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를 통한 선불폰 개통 여부 확인도 필수이다.
신연희 구청장은 개인정보를 도용한 불법행위 피해 사례가 날로 늘고 있어 안타까웠다" 면서, "이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하여 더 이상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구 감사담당관(02-3423-675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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