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동문화예술회관(관장 박은희)이 4월1일부터 26일까지 연극을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 ‘상상 그 이상! 그림자 극장’을 갤러리 ‘화․소’에서 진행한다.
그림자 극장은 교육연극프로그램인 DIE 방식의 놀이와 스토리텔링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구성해 그림자극 인형을 직접 만들어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관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공연장과 갤러리가 지역 주민들 곁으로 보다 가깝게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세 이상이면 누가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개인 1만원, 단체(10인 이상)8000원, 유치원 및 어린이집 단체는 5000원이다. 티켓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 1544-1555)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amdongarts.kr) 또는 남동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사업팀(032-453-5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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