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은닉재산 찾기와 관련해 국세청 등의 유관기관 함께 2차 협의회를 갖는다.
광주지검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지검 상황실에서 광주지방국세청·광주본부세관·광주시 소속 관계자 등과 허 전 회장의 벌금 및 세금 징수와 관련, 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그 동안 각 기관에서 진행해 온 허 전 회장에 대한 은닉재산 찾기 성과와 재산현황 등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관련 조사의 방향 및 세부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해당 기관들은 허 전 회장 문제와 관련해 지난달 26일 광주지검 상황실에서 첫 합동회의를 가졌었다.
광주지검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지검 상황실에서 광주지방국세청·광주본부세관·광주시 소속 관계자 등과 허 전 회장의 벌금 및 세금 징수와 관련, 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그 동안 각 기관에서 진행해 온 허 전 회장에 대한 은닉재산 찾기 성과와 재산현황 등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관련 조사의 방향 및 세부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해당 기관들은 허 전 회장 문제와 관련해 지난달 26일 광주지검 상황실에서 첫 합동회의를 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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