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류의 과잉 공급으로 가격이 폭락한 신선식품지수를 제외하고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동반 상승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99로 전월 108.79보다 0.2% 상승했다. 5개월 연속 상승이다.
또한 전년동월 107.60보다는 1.3% 상승하며 소비가 점차 회복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종류별로는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 107.98보다 0.3% 늘어난 108.29,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 106.93보다 0.2% 증가한 107.14를 각각 기록했다.
생활물가지수도 다소 증가했다. 전월보다 0.2%, 전년동월보다 0.8% 늘었다.
식품은 전월과 비슷했으나 전년동월보다는 0.2% 상승했다. 식품외 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보다 1.1% 상승하며 소비 회복의 기운을 드러냈다.
전월세를 포함한 생활물기지수는 전월보다 0.2%, 전년동월보다 1.0%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채소류의 공급과잉과 수급조절 실패로 인해 크게 떨어졌다. 전월보다 1.8%, 전년동월보다는 11.3% 하락했다.
종류별로는 신선채소가 전월보다 3.5%, 전년동월보다 22.6%나 하락한 것을 비롯, 기타신선식품도 전년동월비 하락율이 22.6%에 달했다.
신선과실은 전월비 1.4%, 전년동월비 4.8% 하락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99로 전월 108.79보다 0.2% 상승했다. 5개월 연속 상승이다.
또한 전년동월 107.60보다는 1.3% 상승하며 소비가 점차 회복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종류별로는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 107.98보다 0.3% 늘어난 108.29,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 106.93보다 0.2% 증가한 107.14를 각각 기록했다.
생활물가지수도 다소 증가했다. 전월보다 0.2%, 전년동월보다 0.8% 늘었다.
식품은 전월과 비슷했으나 전년동월보다는 0.2% 상승했다. 식품외 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보다 1.1% 상승하며 소비 회복의 기운을 드러냈다.
전월세를 포함한 생활물기지수는 전월보다 0.2%, 전년동월보다 1.0%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채소류의 공급과잉과 수급조절 실패로 인해 크게 떨어졌다. 전월보다 1.8%, 전년동월보다는 11.3% 하락했다.
종류별로는 신선채소가 전월보다 3.5%, 전년동월보다 22.6%나 하락한 것을 비롯, 기타신선식품도 전년동월비 하락율이 22.6%에 달했다.
신선과실은 전월비 1.4%, 전년동월비 4.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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