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여명 상주 예상… 창조경제 롤모델로 발전 기대
[시민일보=함성찬 기자]인천 원도심 제물포역 주변에 도화지구 첫 앵커시설인 ‘행정타운 및 제물포스마트타운’이 그 위용을 드러냈다.
인천시는 구 선화여상 부지(남구 석정로 227번길 21)에 행정타운 1만417㎡(6층), 제물포스마트타운 1만4500㎡(15층) 규모로 지난해 1월 착공해 16개월 만에 준공해 30일 준공식을 한다고 밝혔다. 행정타운에는 34년 만에 이전하는 인천상수도사업본부와 수도시설관리소, 중부수도사업소가 입주한다.
이와함께 제물포스마트타운에는 JST일자리지원본부(취업·창업통합기관)를 비롯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실, 창업보육실, 문화콘텐츠코리아랩, 컨택센터, 사회적기업지원센터, 노인인력개발센터, 인천사회적은행 (사)함께하는 인천사람들이 입주한다.
JST일자리지원본부는 취업·취업기관이 분산되어 있던 것을 통합해 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자 역량강화 교육, 취업 및 구인정보 제공, 창업아이디어 개발 및 창업교육, 창업컨설팅, 멘토링, 창업자금 알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제물포역 인근은 인천대가 송도로 이전하면서 주변 상권이 침체돼 있었으나 행정타운 240여명, 제물포스마트타운 300여명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돼 새로운 활력을 찾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2016년 인천정부지방합동청사(6개 기관) 600여명과 누구나 집 520가구가 입주하게 되면 도화지구는 원도심을 벗어난 새로운 활력이 넘치는 젊은 도시로 변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제물포스마트타운이 도화지구 활성화와 취업·창업의 산실은 물론 창조경제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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