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도로명주소로 감사엽서 보내요"

    경인권 / 이상태 / 2014-04-30 14: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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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홍보용 엽서 242개교에 배부…초등생들 직접 써보도록 유도
    [시민일보=이상태 기자] 인천시가 지역내 초등학교 242개교, 2만5660여명의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로 감사엽서쓰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되고 있음에 따라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직접 써보고 사용해 도로명주소의 편리함을 느끼게 하고,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서 이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시는 도로명주소 홍보용으로 맞춤형 엽서를 제작해 지역내 초등학교에 배부했으며 맞춤형 엽서에는 과거 부평구가 주최한 ‘도로명주소 포스터 그리기’ 행사에서 입상한 부평구 모 초등학교 학생들의 포스터 그림이 삽입됐다.

    '도로명주소로 감사엽서쓰기' 캠페인은 학생들이 직접 부모, 선생님, 친척들에게 감사엽서를 쓰고 도로명주소를 기재해 우편을 보내 감사함을 표현하고 도로명주소를 직접 쓰고 사용해보도록 했다.

    또 엽서 수신인은 본인의 주거지 또는 직장 등의 도로명주소를 정확히 알게 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시는 행사참여율 및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행사참여율이 높은 상위 5%의 학교에는 소정의 학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계획을 전달받은 일부 초등학교 교장이 좋은 아이디어라며 전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하는 게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행사참여율과 홍보효과가 좋을 경우 내년에는 참여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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