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23일 오후 3시40분께 1호선 석수역(수원-광운대행 k664열차)에서 작은 폭발음과 함께 열차가 멈추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열차에 타고 있던 한 시민의 제보에 따르면 열차 운행중 갑자기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열차가 멈추고 '열차운행이 중단된다'는 안내방송이 나와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밖으로 대피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고, 승객들은 잠시후 다른 열차로 갈아탔다.
코레일 측 관계자는 "열차 모터가 운행중 과열로 인해 터지면서 생긴 사고다"라고 이번 사고 원인을 밝혔다.
한편 석수역은 오후4시부터 열차운행을 재개했다.
이날 열차에 타고 있던 한 시민의 제보에 따르면 열차 운행중 갑자기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열차가 멈추고 '열차운행이 중단된다'는 안내방송이 나와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밖으로 대피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고, 승객들은 잠시후 다른 열차로 갈아탔다.
코레일 측 관계자는 "열차 모터가 운행중 과열로 인해 터지면서 생긴 사고다"라고 이번 사고 원인을 밝혔다.
한편 석수역은 오후4시부터 열차운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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