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예진 기자]28일 전남 장성군의 한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80대 노인을 방화 용의자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병원 환자 중 치매노인 A씨(81)를 요양병원 방화 용의자로 지목하고 조사 중이다.
경찰은 건물 내 CCTV를 분석한 결과 이 용의자가 불이 시작된 별관 건물 다용도실을 출입했던 정황을 주목하고 있다.
따라서 경찰은 용의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면서 국과수, 소방당국과 합동으로 화재 현장에 대한 정밀감식을 실시하고 있는 상태다.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병원 환자 중 치매노인 A씨(81)를 요양병원 방화 용의자로 지목하고 조사 중이다.
경찰은 건물 내 CCTV를 분석한 결과 이 용의자가 불이 시작된 별관 건물 다용도실을 출입했던 정황을 주목하고 있다.
따라서 경찰은 용의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면서 국과수, 소방당국과 합동으로 화재 현장에 대한 정밀감식을 실시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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