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8일까지 신청 접수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서울 광진구가 오는 7월18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의 혜택을 받을 지역내 국가유공자 및 장애를 지닌 지역주민들을 모집한다.
정보 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필수적인 사회참여 수단이자 정보접근의 도구인 정보통신보조기기의 구입비를 지원해 보급화함으로써 경제·사회활동 기회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보급 품목은 장애유형에 따라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낭독 SW, 독서확대기, 음성변환출력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지체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특수 마우스 및 키보드, 터치모니터 등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음성증폭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총 68종이다.
이 중 장애특성별로 필요한 기기의 비용 80~90%를 구가 공공지원하고 주민들은 원가의 10~20%만 부담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 규정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 및 상이등급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저소득층의 경우 개인 부담금 5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기간내 신청서·신분 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광진구청(광진구 자양로 117) 디지털정보과로 우편·방문 제출 또는 시 정보통신기기 홈페이지(at4u.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신규자, 재보급기간 경과자 등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서울시에서 서류평가 및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오는 8월 중 최종 선정해 발표한다.
기타 문의는 구 디지털정보과(02-450-7213)로 하면 된다.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서울 광진구가 오는 7월18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의 혜택을 받을 지역내 국가유공자 및 장애를 지닌 지역주민들을 모집한다.
정보 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필수적인 사회참여 수단이자 정보접근의 도구인 정보통신보조기기의 구입비를 지원해 보급화함으로써 경제·사회활동 기회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보급 품목은 장애유형에 따라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낭독 SW, 독서확대기, 음성변환출력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지체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특수 마우스 및 키보드, 터치모니터 등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음성증폭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총 68종이다.
이 중 장애특성별로 필요한 기기의 비용 80~90%를 구가 공공지원하고 주민들은 원가의 10~20%만 부담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 규정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 및 상이등급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저소득층의 경우 개인 부담금 5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기간내 신청서·신분 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광진구청(광진구 자양로 117) 디지털정보과로 우편·방문 제출 또는 시 정보통신기기 홈페이지(at4u.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신규자, 재보급기간 경과자 등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서울시에서 서류평가 및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오는 8월 중 최종 선정해 발표한다.
기타 문의는 구 디지털정보과(02-450-72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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