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이 전북 군산에서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0분께 군산하구둑 인근 식당에서 유 전 회장을 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가용병력을 총동원해 현재 군산하구둑 일대를 수색하는 한편,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유 전 회장이 목격됐다는 곳은 충남 서천 등으로 갈 수 있는 곳이다./ 뉴시스
9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0분께 군산하구둑 인근 식당에서 유 전 회장을 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가용병력을 총동원해 현재 군산하구둑 일대를 수색하는 한편,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유 전 회장이 목격됐다는 곳은 충남 서천 등으로 갈 수 있는 곳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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