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6.4 지방선거 최연소 당선자인 이태환 세종시의원 당선자가 12일 “젊은 친구들이 세종시에 안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당선자는 이날 오전 PBC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기존의 조치원이었던 이곳에 젊은 인재들이 타지역으로 많이 유출되는 상황이다. 열악한 교육여건으로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좋은 여건을 찾아 타 도시로 유학을 많이 떠나기도 하고 20살이 됐을 땐 보다 나은 지역여건을 찾아 또 다시 지역을 떠나기도 한다. 그런 인재유출을 막는데 주력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의원을 넘어 국회의원도 도전하고 싶은 생각도 있는가’라는 질문에 “제가 일을 잘 한다면 주변에서 생각해 주실 것이고, 만약 일을 못한다면 4년 뒤에 선택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자신의 공약을 묻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젊은 층들을 대변하는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고, 지역 현안들에 관해서도 공약을 냈지만 이번 세종시의회가 15명으로 구성되는데 그 중 가장 젊은 의원으로서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안착할 수 있는 역할들을 하고 싶다”고 거듭 밝혔다.
이 당선자는 이날 오전 PBC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기존의 조치원이었던 이곳에 젊은 인재들이 타지역으로 많이 유출되는 상황이다. 열악한 교육여건으로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좋은 여건을 찾아 타 도시로 유학을 많이 떠나기도 하고 20살이 됐을 땐 보다 나은 지역여건을 찾아 또 다시 지역을 떠나기도 한다. 그런 인재유출을 막는데 주력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의원을 넘어 국회의원도 도전하고 싶은 생각도 있는가’라는 질문에 “제가 일을 잘 한다면 주변에서 생각해 주실 것이고, 만약 일을 못한다면 4년 뒤에 선택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자신의 공약을 묻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젊은 층들을 대변하는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고, 지역 현안들에 관해서도 공약을 냈지만 이번 세종시의회가 15명으로 구성되는데 그 중 가장 젊은 의원으로서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안착할 수 있는 역할들을 하고 싶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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