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문찬식 기자]손님간 게임 포임트를 현금으로 거래하는 것을 묵인한 불법 사행성 게임장 업주와 간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최근 서민 경제를 침범하는 지능적이고 상습적인 악질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해 사행행위를 조장한 혐의로 게임장 업주 A씨(26)와 영업부장 B씨(25), 현금 600여만원 등을 검거 및 압수해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2년 5월께부터 현재까지 소사본동 소재 대보시장 입구에 387㎡(117평) 규모의 ‘000게임랜드'라는 상호의 게임장내 성인게임기 100대를 설치하고 손님을 상대로 점수보관카드를 발급해주면서 손님 간 포인트 거래를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게임장내 점수보관카드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장을 찾아온 각 손님의 인적사항을 등록해 게임장에 출입하게 한 후 게임을 통해 획득한 점수를 획득하면 점수보관카드를 발행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손님이 점수보관카드를 손님이 제시, 교환을 요구하면 표시된 점수만큼 게임기에 현금을 투입해주는 방법으로 게임을 다시 할 수 있게 했는가 하면 게임장 안팎에서 손님들끼리 점수보관카드에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거래 하고 있다는 사정을 알면서도 이를 묵인, 방조해 사행행위를 조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사경찰서 김영일 서장은 “이번 단속은 4대 사회악 근절과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불법사행성 게임장 등의 확산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자 단속된 사례”라며 “앞으로도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해 첩보수집 활동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최근 서민 경제를 침범하는 지능적이고 상습적인 악질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해 사행행위를 조장한 혐의로 게임장 업주 A씨(26)와 영업부장 B씨(25), 현금 600여만원 등을 검거 및 압수해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2년 5월께부터 현재까지 소사본동 소재 대보시장 입구에 387㎡(117평) 규모의 ‘000게임랜드'라는 상호의 게임장내 성인게임기 100대를 설치하고 손님을 상대로 점수보관카드를 발급해주면서 손님 간 포인트 거래를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게임장내 점수보관카드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장을 찾아온 각 손님의 인적사항을 등록해 게임장에 출입하게 한 후 게임을 통해 획득한 점수를 획득하면 점수보관카드를 발행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손님이 점수보관카드를 손님이 제시, 교환을 요구하면 표시된 점수만큼 게임기에 현금을 투입해주는 방법으로 게임을 다시 할 수 있게 했는가 하면 게임장 안팎에서 손님들끼리 점수보관카드에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거래 하고 있다는 사정을 알면서도 이를 묵인, 방조해 사행행위를 조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사경찰서 김영일 서장은 “이번 단속은 4대 사회악 근절과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불법사행성 게임장 등의 확산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자 단속된 사례”라며 “앞으로도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해 첩보수집 활동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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