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신한결 기자]강원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사건 당시 수류탄 파편상을 입은 신 모 이병(21)과 임 병장 체포 작전 중 아군간 오인사격으로 다친 진 모 병장이 26일 오전 10시 강원 강릉시 강릉아산병원에서 국군강릉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송은 진 병장이 먼저 이동용 들것으로 옮겨졌고 뒤따라 신 이병의 이동용 들것이 응급치료센터 입구에서 대기하던 국군병원 구급차로 옮겨졌다.
또한 동료들에게 총을 난사한 임 모 병장(22)도 이날 오후 1시 30분께 국군강릉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임 병장은 전날 오전 10시에 국군강릉병원으로 이송될 계획이었지만 폐에 가래가 차는 등 몸 상태가 안 좋아 이동이 힘들다는 주치의 결정에 이송이 미뤄졌다.
군 당국은 앞서 임 병장을 후송할 당시 가짜 임 병장을 언론에 노출시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송은 진 병장이 먼저 이동용 들것으로 옮겨졌고 뒤따라 신 이병의 이동용 들것이 응급치료센터 입구에서 대기하던 국군병원 구급차로 옮겨졌다.
또한 동료들에게 총을 난사한 임 모 병장(22)도 이날 오후 1시 30분께 국군강릉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임 병장은 전날 오전 10시에 국군강릉병원으로 이송될 계획이었지만 폐에 가래가 차는 등 몸 상태가 안 좋아 이동이 힘들다는 주치의 결정에 이송이 미뤄졌다.
군 당국은 앞서 임 병장을 후송할 당시 가짜 임 병장을 언론에 노출시켜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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