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예진 기자]13일 오전 4시17분께 서울 중랑구 면목동 2층 주택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이 곳에서 잠을 자던 설 모씨(30)가 숨졌다.
또 설씨의 여동생 설 모씨(26·여)와 어머니 김 모씨(52·여), 옆집에 살던 박 모씨(32·여) 등 3명은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는 발생 18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설씨의 여동생 설 모씨(26·여)와 어머니 김 모씨(52·여), 옆집에 살던 박 모씨(32·여) 등 3명은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는 발생 18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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