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경찰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홈페이지 서버 관리 업체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5일 서초구의 전교조 서버관리 업체에 수사관을 보내 지난 5월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작성된 전교조 홈페이지 게시글과 조합원 이메일 등 관련자료를 확보했다.
전교조 소속 교원들은 최근 세월호 사건 및 법외노조 판결과 관련해 교사선언 및 조퇴투쟁 등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와 보수교육단체 등은 전교조가 국가공무원으로서 집단행위를 한 것이라며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총 9건의 고소·고발을 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5일 서초구의 전교조 서버관리 업체에 수사관을 보내 지난 5월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작성된 전교조 홈페이지 게시글과 조합원 이메일 등 관련자료를 확보했다.
전교조 소속 교원들은 최근 세월호 사건 및 법외노조 판결과 관련해 교사선언 및 조퇴투쟁 등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와 보수교육단체 등은 전교조가 국가공무원으로서 집단행위를 한 것이라며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총 9건의 고소·고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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