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 남부경찰서는 17일 가스배관을 타고 빌라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A씨(24)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인천 남구의 한 빌라에 침입해 금팔찌 시가 8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이같은 방법으로 최근까지 아무도 없는 빌라에 8차례 침입해 귀금속 시가 31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유흥비 마련 등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인천 남구의 한 빌라에 침입해 금팔찌 시가 8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이같은 방법으로 최근까지 아무도 없는 빌라에 8차례 침입해 귀금속 시가 31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유흥비 마련 등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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