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꽃으로 피다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14-07-22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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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ㆍ나무심기 주민제안사업 공모
    주민 10명↑ 조직 28일까지 접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은평구(김우영 구청장)가 오는 28일까지 ‘2014년 하반기 꽃·나무심기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생활주변 및 일상생활의 녹색문화 정착에 필요한 꽃, 나무, 비료 등의 녹화재료 분야와 시설비, 활동비 등 보조금 지원분야로 나누어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직장, 학교 등)을 가지고 있는 10명 이상의 주민(조직)이며 공모에 필요한 서류인 사업신청서, 참여공동체 소개서, 사업계획서 각 1부씩을 주민센터 또는 공원녹지과로 서면 또는 우편(7월28일까지 도착분)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대표제안자의 경우는 서울시에 주소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구는 보조금을 지원받는 경우 의무적으로 ‘이행보증보험’에 가입하도록 하고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도 사용하게 하는 등 상시 모니터링 실시로 효율적인 집행 및 부정사용을 예방해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구는 자치구에서 1차로 실시하는 현장방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 신청자들의 사업 타당성을 조사하게 되고 2차로 서울시의 공공조경가 그룹, 전문가, 시민단체, 시·자치구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 꽃·나무심기 지원사업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주민 참여도, 창의성, 환경 개선 효과, 파급효과, 재원확보 등을 종합평가해 사업자들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결과는 오는 8월8일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참여공동체에 대한 교육은 오는 8~9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상반기 적극적인 지역주민 참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하반기 공모 또한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이 만드는 도시녹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해 활기 넘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구는 상반기에는 사업 공모를 통해 총 46곳 (보조금 5곳, 녹화재료 41곳)의 신청을 받았으며 이중에 보조금 3곳, 녹화재료 15곳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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