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일제소독등 방역 대폭 강화

    호남권 / 김현종 / 2014-07-24 17: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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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 돼지사육농가서 구제역 발생… 위기단계 '관심→주의'
    [시민일보=김현종 기자] 전라북도가 24일 경북 의성군 소재 돼지 사육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돼 상황 위기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격상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전북도는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해 더욱 강도 높은 예찰활동, 일제소독, 예방접종 및 확인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예찰활동은 주 1회 이상으로, 전화예찰 활동을 주 2회 이상으로 확대하고 주 1회 이상 실시하던 일제소독 역시 주 2회 이상으로 확대했다.

    또 예방접종 실시 여부 점검을 위해 항체 형성률 확인 검사를 확대 실시토록 조치하는 한편, 농장의 차단방역을 위해 소독 강화, 출입 차량 및 사람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그동안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구제역 예방접종이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태점검을 필두로 예방접종 확인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항체 형성률이 전국 평균 소 97%, 어미돼지 81%, 염소 81%에 비해 전북은 소 100%, 어미돼지 86%, 염소 92%로 높은 항체 형성률을 보였다.

    한편 경북 의성군 비안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신고된 구제역(혈청형 O type) 의심 신고가 가축위생시험소의 구제역 검사를 거쳐 양성판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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