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 OF 樂 FESTIVAL’청소년 문화공연

    공연/전시/영화 / 이대우 기자 / 2014-08-05 15: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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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와 열정이 가득한 청소년 축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오는 30일 오후 2~5시 가톨릭청년회관 지하 1층 CY씨어터(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서울청소년수련관(이하 수련관)이 주관하는 “Youth of 樂 Festival” 청소년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수련관 소속 동아리(25개팀 500명)의 방송댄스, 코스프레댄스, 비보이, 힙합댄스 등 150명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댄스공연과 보컬, 요들, 아카펠라 등 열정적인 공연이 진행 되며,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관객들에게도 푸짐한 상품을 수여한다.

    이번 공연은 평소 학업으로 인해 축제문화를 쉽게 즐기지 못한 청소년을 위해 서울청소년수련관(관장 김규범)에서 새로운 공연축제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한 청소년 문화공연으로서 평소에 춤이나 아카펠라, 보컬 및 요들 등 관심이 있는 중․고교생 및 대학생 청소년, 학부형은 누구나 참가해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요즘 청소년들에게 큰 관심사인 TV에서만 봤던 아이돌의 의상과 헤어 그리고 다양한 댄스장르의 멋진 무대연출을 직접 볼 수 있으므로 청소년과 가족들이 다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공연이 될 것이다.

    한편, “Youth of 樂 Festival” 청소년 문화공연은 댄스, 보컬, 요등 등 수련관 동아리 팀이 지난 2008년부터 연 2회 공연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청소년 문화축제로서 서울시에서 모든 예산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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